노르웨이 스타방게르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 ONS에서 에너지의 미래 제시

칼리드 알 팔리(Khalid A. Al-Falih) 사우디 아람코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올해 북해박람회(Offshore Northern Seas (ONS) Conference and Exhibition)에 참석해 업계의 당면 과제를 설명하고 이들 과제를 기회로 바꾸는 사우디 아람코의 전략을 소개했다.

ONS는 1천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해양석유가스 산업 박람회로서 국제석유가스 산업의 정치적, 경제적, 기술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칼리드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로젝트 비용 상승, 핵심인력 부족,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 아프리카, 중동, 구소련 등 주요 석유생산국의 정치적 혼란 등 사우디 아람코와 같은 주요 석유회사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설명했다. 그리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고 세계 경제를 강타하는 쇼크, 위기 등에 대처하는 업계의 회복력을 향상하기 위한 장기 전략에 초점을 맞춰 이들 당면 과제를 "신중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현재 업계의 최대 과제는 3분의 1 이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에너지 시장에 충분한 양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향후 20년 동안 1일 생산량을 4천만 배럴까지 추가해야 한다. 이는 현재 미국의 비공식 석유생산량의 15배, 노르웨이의 30배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혁신과 첨단 기술을 성공과 미래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보고 연구개발 인력을 3배로 증원하고 연구개발예산을 5배로 증액하였다."

사우디 아람코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4백억 달러를 투자해 일일 최대 석유 생산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가스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알 팔리 총재는 특히 아라비아만의 마니파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또는 최근 홍해와 미드얀 지역에서 진행 중인 해양탐사 등 해양석유프로젝트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모든 회사는 각자만의 고유한 역량과 목표에 맞춰 발전 방향을 선택한다."라며 "사우디 아람코는 시장의 대대적인 변화를 인식하고 혁신과 기술, 인재, 민첩성과 탄력성 그리고 사업 투자와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혁신적이면서도 포괄적인 변화를 취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다각적인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혁신과 첨단 기술을 성공과 미래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보고 연구개발 인력을 3배로 증원하고 연구개발예산을 5배 증액했다."라고 말했다. 사우디 아람코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하에 유회수율을 70%까지 증대하여 이미 대규모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석유자원을 1억 배럴 이상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시추 기술의 발전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통 가스 잠재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는 사우디 아람코가 가치사슬을 다각화하고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쟁사가 투자를 줄이더라도 우리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일류 정제, 마케팅, 석유 화학, 윤활유 및 전력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합작 투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알 팔리 사장 및 최고경영자의 ONS 2014 연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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