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 순이익: 326억 달러(2022년 3분기: 424억 달러)
• 영업활동 현금흐름: 314억 달러(2022년 3분기: 540억 달러)
• 잉여 현금흐름1: 203억 달러(2022년 3분기: 450억 달러)
• 자금조달 비율1: 2023년 9월 30일 기준 -7.6%(2022년 말: -7.9%)
• 2분기 기본 배당 195억 달러를 3분기에 지급 완료했으며, 3분기 기본 배당 195억 달러를 4분기에 지급 예정
• 첫 실적 연계 배당 99억 달러를 3분기에 지급 완료했으며, 2022년 연간 실적과 2023년 9월까지의 실적을 합산하여 산출한 두번째 실적 연계 배당금 약 99억 달러를 4분기에 지급 예정 
• 첫 해외 LNG 투자 계약 및 다운스트림 리테일 업체 인수를 통한 라틴아메리카 시장 진출 계획 등 전략적 확장 지속
• 하위야 가스 플랜트 확장을 통해 상용 가스 처리량 약 750mmscfd를 포함하여 처리 가스 공급량 8억mmscfd 증가
• 스텔란티스와의 협업으로 유럽 내 24개 엔진 제품군과 이퓨얼 호환성 확보

아람코 아민 H. 나세르(Amin H. Nasser) 대표이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람코는 견고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주가치 창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업 발전과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3분기에 아람코는 증가하는 LNG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LNG 분야에 대한 첫 해외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라틴아메리카 리테일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투자 계획은 아람코의 원대한 포부와 광범위한 활동, 그리고 체계적인 전략 실행을 보여준다. 아람코가 이러한 진전을 달성하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아람코의 업스트림 생산 능력 확대와 다운스트림 입지 확장을 모두 보완할 것이다.

"아람코는 탄화수소 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자 간 불균형을 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역의 니즈를 고려한 균형 있고 현실적인 에너지 전환 계획이 필요하다는 아람코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