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아시아의 코로나19 지원으로 오랜 지역사회 공헌활동 이어가

지난 6월 아람코 코리아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직원이 서울시 관악구립중앙사회복지관에 손 소독제 기부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품 전달은 한국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아람코 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아람코는 글로벌 전략의 핵심 지역 중 한 곳인 아시아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어갔다. 아람코의 지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 전역에 걸친 경제적 지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시아 각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했다.

안와르 알 헤자지 아람코 아시아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아람코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업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람코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해온 헌신을 지속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람코 아시아는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인도에 위치한 계열사를 총괄하고 있다. 기업시민정신은 아람코의 핵심가치이자 지역사회 지원 노력의 핵심동력이다. 아람코는 말레이시아 재난구호청 기부를 포함한 아래의 활동을 통해 아시아의 코로나19 극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아람코는 중국 적십자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적외선 체온계, 산소호흡기, 에어컴프레서 네블라이저, 구급차 등의 필수 의료품을 지원했다.

인도

아람코는 인도 적십자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6개 주와 연방직할지의 초기대응인력들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개인보호장비(PPE)와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제공했다.

한국

한국에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한 기부로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이어나갔다. 아람코의 기부는 일선 의료진 지원, 취약계층 주민들 대상 지역상품권 지원, 전국 2만여 학급에 손소독 물티슈 지원, 전국 2,000여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지급 등의 구호활동을 펼치는데 사용되었다.

일본

일본 최대 원유공급업체인 아람코는 일본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 업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일본 적십자사 병원과 전문가들을 위해 필수 의료품을 제공했다.

싱가포르

아람코 싱가포르 직원 28명은 싱가포르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식품, 의료품, 위생 및 생필품 등이 담긴 구호품 패키지 390 박스를 만들어 지역사회 고령층에게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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