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프로스퍼리티 (Prosperity)7 벤처 출범

아람코는 오늘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스퍼리티7 벤처캐피탈 펀드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오늘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2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아람코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아흐마드 알-코웨이터 (Ahmad Al-Khowaiter)는 지난 1년여간 운영되어왔던 이 펀드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글로벌 금융 벤처캐피탈로 설계된 프로스퍼리티7은, 광범위한 규모의 번영과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차세대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하게 된다.

아람코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아흐마드 알-코웨이터는 “사우디 아람코의 폭넓은 생태계, 방대한 자원, 광범위한 지역 및 부문을 아우르는 아람코의 입지를 기반으로, 프로스퍼리티7은 확장성과 영향력에 있어 미증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잠재력은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공을 위한 더 강력한 기반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펀드는 전 세계의 가장 시급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기업을 설립하는 탁월한 기업가들을 지원한다. 프로스퍼리티7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질의 멘토링을 제공하며, 전 세계의 선도 기업, 창업 투자회사 및 시장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펀드는 다양한 산업에서 규모 및 변화 역량의 와해성 기술을 개발하는 탁월한 리더십을 보유한 혁신기업을 발굴한다. 투자 분야는 초기 단계 기업, 블록체인, 금융 및 산업 기술, 헬스케어 및 교육 솔루션 등이다. 다란에 본사를 두고 팔로 알토, 뉴욕, 베이징 및 상하이에 지사를 두고 있다.

펀드는 프로스퍼리티 유정 (Prosperity Well)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상업 유정인 담맘7호정 (Dammam Well-7)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탐험가와 기업가 정신의 기업 유산을 기반으로, 프로스퍼리티7은 큰 구상을 현실화하는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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