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산업용 AI 및 디지털 인재 역량 혁신 가속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MoU 체결

서명식에는 (우측 착석) 사미 알 아즈미(Sami A. Al Ajmi) 아람코 디지털 및 정보기술 수석부사장과 (좌측 착석) 투르키 바드리스(Turki Badhris) 마이크로소프트 아라비아 사장이 참석했으며, (우측 기립) 아흐마드 알 코웨이터아람코 기술 및 혁신 부문 총괄수석부사장과 왼쪽의 (좌측 기립)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사장이 함께했다.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는 산업용 AI 도입 가속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우디아라비아 내 인재 개발 강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모색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이니셔티브는 아람코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람코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AI 기반 산업용 솔루션을 모색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술 기반의 차세대 에너지·산업 시스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흐마드 알 코웨이터(Ahmad O. Al Khowaiter) 아람코 기술 및 혁신 부문 총괄수석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람코는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협력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 산업에서 최첨단 디지털·AI 솔루션을 더욱 확장하여 효율성과 혁신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는 최고 수준의 보안과 거버넌스 기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 될 것이다.”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MoU는 아람코와의 오랜 협력 관계에서 새로운 중요한 단계로, 산업용 AI를 시범 적용 단계를 넘어 핵심 운영 체계로 확장해 효율성과 회복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디지털 주권을 고려한 인프라, 신뢰 기반의 거버넌스, 책임 있는 산업용 AI 도입에 필요한 역량 등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글로벌 산업 리더인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대규모 산업용 AI 전환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MoU의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디지털 주권 및 데이터 레지던시(Digital Sovereignty and Data Residency):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서 주권 통제가 강화된 솔루션을 배포하기 위한 로드맵 개발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통해 아람코의 디지털 주권 목표를 강화하고 국가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 충족을 지원하는 방안 모색
- 운영 효율성 및 디지털 인프라(Operational Efficiency & Digital Infrastructure): 아람코의 글로벌 운영을 지원하는 디지털 프레임워크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사적으로 통합된 원활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 산업 연합 프레임워크(Industry Alliance Framework):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술 및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추진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내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서 AI 도입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
- 산업용 AI 지식재산(IP) 공동 혁신(Industrial AI IP co-innovation): 에너지 분야의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상용화하여 혁신적인 산업용 AI 솔루션을 위한 글로벌 산업용 AI 솔루션 마켓플레이스 구축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과 기준을 마련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확산
또한 아람코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의 디지털 및 기술 역량 개발 가속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모색 중이다. 여기에는 AI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 관리 분야의 역량 강화가 포함되며, 명확한 성과 지표를 통해 뒷받침될 예정이다. 이는 클라우드, AI, 데이터 프로그램 분야에서 수천 명의 사우디아라비아 교육생을 양성해온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국가 차원의 인재 양성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