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 순이익: 319억 달러(2022년 1분기: 395억 달러)
  • 영업활동현금흐름: 396억 달러(2022년 1분기: 382억 달러)
  • 잉여현금흐름: 309억 달러(2022년 1분기: 306억 달러)
  • 자금조달비율(gearing ratio): 2023년 3월 31일 기준 -10.3%(2022년 말: -7.9%)
  • 2022년 4분기 배당금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한 195억 달러로 1분기에 지급 완료
  • 2023년 1분기 배당금 195억 달러는 2분기에 지급 예정
  • 기본 배당 외에 실적 연계 배당정책 도입 예정
  • 임시 주주총회에서 보유 주식 10주당 보너스 주식 1주를 부여하는 보너스 주식 부여 승인
  •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다운스트림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 진행
  • 약 72억 달러 규모의 iktva 계약 체결로 공급망 효율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
  • 린데 엔지니어링과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개발 계약 체결

아람코 아민 H. 나세르 (Amin H. Nasser) 대표이사 사장은 실적 발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실적은 아람코가 지속적인 높은 신뢰성, 집중적인 비용 절감 노력, 시장 상황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대차대조표를 더욱 강화했음을 보여준다. 장기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람코는 현재의 기본 배당금에 더해 실적 연계 배당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람코의 성장 전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에 미국 내 주요 사업 인수와 중국∙한국에 대한 중요한 투자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등 다운스트림 사업의 전략적 확장에 상당한 진전을 달성했다. 아람코 글로벌 다운스트림 전략의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으며, 아람코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L2C(liquids-to-chemicals)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예상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또한 아람코는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며, 석유와 가스가 당분간 글로벌 에너지 믹스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유지될 것이라는 우리의 장기 전망은 변함이 없다.

“아람코는 더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에너지 공급업체의 역할을 지속하며 질서 있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자 한다. 아람코 운영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이고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저탄소 에너지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이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우디 아람코 2023년 1분기 중간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재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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