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2024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발표

주요 이정표 달성으로 장기 성장 전략을 진전시키며 견고한 성과 기록

  • 순이익: 291억 달러(2분기) / 563억 달러(상반기)
  • 영업활동현금흐름: 311억 달러(2분기) / 647억 달러(상반기)
  • 잉여현금흐름1: 190억 달러(2분기) / 417억 달러(상반기)
  • 자금조달비율1: 2024년 6월 30일 기준 -0.5%(2023년 12월 31일 -6.3%)
  • 2024년 2분기 기본 배당금 203억 달러 및 3분기 성과 연동 배당금 108억 달러 3분기 지급 예정
  • 2024년 업계 최고 수준인 총배당금 1,242억 달러(2) 발표 예정
  • 아람코 2차 기업공개(IPO)와 60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수요 집중
  • 2030년까지 2021년 수준 대비 60% 이상의 판매 가스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250억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전략적 가스 확장 추진
  • 르노그룹과 지리자동차가 설립한 글로벌 파워트레인 솔루션 기업 호스 파워트레인의 지분 10% 인수 합의
  • 가스 앤 오일 파키스탄의 지분 40%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글로벌 소매 사업 확장
  • 파스칼과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양자 컴퓨터 설치 계약 체결

 

아람코 아민 H. 나세르(Amin H. Nasser) 대표이사 사장은 실적 발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람코는 올해 상반기에 견고한 이익과 현금흐름을 기록하며 다시 시장을 선도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탄탄한 실적을 토대로 지속 가능하고 꾸준한 기본 배당금과 주주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 연계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아람코 2차 기업공개와 최근 60억 달러 규모의 아람코 채권 발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서 알 수 있듯이 아람코는 가치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제공하고 있다. 아람코의 가치 창출 노력은 차별화된 장기적 경쟁 우위, 경기 변동 속에서도 탁월한 재무적 회복탄력성, 강력한 대차대조표를 통해 뒷받침된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2분기에는 가스 프로그램 고도화, 새로운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사와의 저배출 차량 기술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소매 네트워크 성장 등 주요 전략 분야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아람코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와 역량을 강화할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흥미로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아람코 2분기 및 상반기 중간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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