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실적과 체계적인 전략 실행으로 분기 기본 배당 4.2% 인상
- 순이익: 1,062억 달러(2023년 1,213억 달러)
- 영업활동 현금흐름: 1,357억 달러(2023년 1,434억 달러)
- 잉여 현금흐름1: 853억 달러(2023년 1,012억 달러)
- 자금조달 비율1: 2024년 12월 31일 기준 4.5%(2023년 말 -6.3%)
- 2024년 4분기 순이익은 약 17억 달러 규모의 기타 비현금성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부합
- 이사회는 2025년 1분기에 지급될 2024년 4분기 기본 배당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211억 달러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속가능한 배당을 지속하려는 아람코의 노력을 반영
- 2025년 1분기에 지급될 성과 연계 배당금은 기 발표된 배당 구조에 따라 2억 달러로 확정
- 2025년 예상 배당금 총 854억 달러2
- 2024년 설비투자 533억 달러(유기적 설비투자 504억 달러 포함)
- 2025년 설비 투자 가이던스: 520억~580억 달러(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40억 달러 제외)
-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전반에 걸친 성장 전략 순조롭게 추진 중. 2030년까지 업스트림 가스 사업3 성장으로 90억~100억 달러, 다운스트림 사업4 성장으로 80억~100억 달러의 추가 영업 현금흐름 창출 예상
- 예비 생산능력 기반으로 잠재적 석유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확보. 필요시 기존 예비 생산능력 중 100만 bpd 를 활용하여 2024년 평균 유가 기준 120억 달러의 추가 영업 현금흐름5 창출 가능
아민 H. 나세르(Amin H. Nasser)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은 실적 관련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람코의 높은 순이익과 기본 배당 인상은 우리의 뛰어난 회복력을 입증하며, 독보적인 규모, 낮은 비용,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주주와 고객을 위해 업계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역량을 보여준다.
“세계 석유 수요는 2024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신뢰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는 글로벌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로, 아람코는 최대지속생산량(MSC)을 유지하고 가스 역량을 확대하는 한편,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사업을 더욱 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를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람코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전사적으로 대규모 도입· 적용하여 사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자본 효율성은 아람코 전략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기존 및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 전반에서 성장을 이루고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4 아람코 연차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