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 순이익¹: 245억 달러(2분기) / 509억 달러(상반기)
- 영업활동 현금흐름: 275억 달러(2분기) / 593억 달러(상반기)
- 잉여 현금흐름¹: 152억 달러(2분기) / 344억 달러(상반기)
- 자금조달 비율¹: 2025년 6월 30일 기준 6.5%(2025년 3월 31일 5.3%)
- 이사회는 2025년 2분기 기본 배당금을 211억 달러, 성과 연계 배당금을 2억 달러로 발표했으며, 해당 배당금은 3분기 중 지급 예정
- 상반기 100% 공급 신뢰도 달성으로 우수한 일관성과 운영 안정성 입증
- 베리·마르잔·줄루프 원유 증산 및 자푸라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순항 중
- 담맘 개발 프로젝트 1단계 가동 개시
- 칠레·파키스탄에 프리미엄 연료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소매 부문 성장세 유지
-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쟁력 있는 태양광·풍력 자원을 활용한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전력 구매 계약 체결
- 50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에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집중되며, 아람코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 회복탄력성, 장기 전략에 대한 신뢰 입증
아민 H. 나세르(Amin H. Nasser)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은 실적 관련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람코는 2025년 상반기에도 견조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주주 환원, 신중한 자본 배분을 통해 다시금 회복탄력성을 입증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외 고객에게 탁월한 신뢰성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지속했다.
“시장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며, 2025년 하반기 석유 수요는 상반기 대비 하루 200만 배럴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람코의 장기 전략은 글로벌 에너지·화학 시장에서 탄화수소가 앞으로도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하며, 고객의 단기 및 장기 수요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람코는 신에너지,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신에너지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규모의 경제, 저비용 구조,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5 아람코 2분기 및 상반기 중간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