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 가와르 석유 생산 콤플렉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포괄적 도입 인정
- 아람코, 3개 이상의 시설이 WEF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선정된 전 세계 유일의 에너지 기업
- 운영 및 환경 성과 개선을 위한 아람코의 광범위한 첨단 디지털 솔루션 도입의 결과
아람코의 북부 가와르 석유 생산 콤플렉스가 아람코 시설 중 다섯 번째로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운영 및 환경 성과 개선을 위해 최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포괄적으로 도입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WEF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성공적으로 대규모 적용한 산업 현장만이 선정될 수 있는 권위 있는 네트워크이다. 북부 가와르 석유 생산 콤플렉스는 우스마니아 가스 플랜트, 쿠라이스 석유 콤플렉스, 아브카이크 플랜트, 얀부 정유 시설에 이어 아람코 시설 중 다섯 번째로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89개 시설이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선정되어 있다.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는 3개 이상의 시설이 선정된 전 세계 유일의 에너지 기업이다.
나시르 K. 알-나이미(Nasir K. Al-Naimi) 아람코 업스트림 사장은 "WEF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 선정은 혁신과 운영 우수성을 향한 아람코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는 기술을 통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며 고객과 주주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진정한 디지털 및 저탄소 미래를 향한 아람코의 여정을 입증하는 성과이다."라고 밝혔다.
아흐마드 알 코웨이터(Ahmad O. Al Khowaiter) 아람코 기술 및 혁신 부문 총괄수석부사장은 "아람코는 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해왔다. 그 결과, 운영 전반에 걸쳐 효율성, 환경 영향, 생산성, 안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권위 있는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선정된 것은 디지털화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아람코의 여정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