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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환경보호 분야 기여로 서울시 명예시민 선정

아람코 코리아 칼리드 라디 대표이사가 아람코의 지속적인 환경 보호 기여를 인정받아,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있다.

뉴스|서울|

아람코의 완전 자회사인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이하 ‘아람코 코리아’) 칼리드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가 환경 보호에 대한 아람코의 지속적인 기여를 인정받아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증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수여됐다.

이는 아람코 경영진이 서울시 명예시민 칭호를 받은 사례로, 칼리드 라디 대표이사는 2024 아람코의 청소년 지원 아동 안전 이니셔티브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울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있다.

서울시 명예시민은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 복지에 장기적이고 의미 있는 기여를 개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 수여는 아람코 코리아가 서울시의 환경 분야 우선과제에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점에 대한 결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협력의 중심에는 아람코 코리아가 서울시 서울 연고 3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 시행 중인 다회용기 프로그램이 있다. 올해 프로그램 도입 이후, 국내 대표 스포츠 경기장인 잠실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에 15 개의 다회용기가 보급되어 기존 일회용 용기를 대체했다.


2025
해에만 380 명의 야구팬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25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감축됐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주체 협력과 자원 순환 관리의 실천 사례로 높이 평가된다.

아람코 코리아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디지털 학습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런 X 아람코코딩 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분야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장기적 지원을 확대해왔다.

칼리드 라디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명예시민 선정은 깊은 의미가 있으며, 개인적인 성과를 넘어 보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아람코의 비전을 담고 있다. 여정에 동참할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아람코 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청소년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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