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성장 전략 추진하며 1분기 견고한 순이익 지속

  • 순이익: 273억 달러(2023년 1분기: 319억 달러)
  • 영업활동 현금흐름: 336억 달러(2023년 1분기: 396억 달러)
  • 잉여 현금흐름 1: 228 억 달러(2023년 1분기: 309억 달러)
  • 자금조달 비율 1: 2024년 3월 31일 기준 -3.8%(2023년 말: -6.3%)
  • 1분기 기본 배당 203억 달러와 네번째 실적 연계 배당 108억 달러를 2분기에 지급 예정
  • 2024년 기본 배당 812억 달러2와 성과 연계 배당 431억 달러2를 포함하여 총 1,243억 달러2 배당 예상
  • 파드힐리 가스 플랜트 확장을 위한 77억달러 규모 EPC 계약을 체결하여 처리 용량 15억 scfd 확대 예상
  • 자푸라 비전통 가스전에서 확인 매장량 기준 15조 scf의 처리 가스와  20억 STB의 콘덴세이트 추가 확보
  • 칠레의 소매 기업 에스맥스의 지분 100%를 인수 완료하여 다운스트림 사업 확장 가속화
  • 전체 벤처 캐피털 펀딩을 75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액하여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신기술에 대한 자금조달 능력 확대

아람코 아민 H. 나세르(Amin H. Nasser) 대표이사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분기 실적은 아람코의 회복력과 강점을 보여주며, 전 세계 국가, 산업,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아람코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한 아람코는 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1분기에 가스 사업 확장과 글로벌 다운스트림 가치 사슬 성장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달성했으며, 주주들을 위한 지속적 가치 창출에 변함없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람코는 기후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경제적이고 안정적이며 유연한 에너지 공급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에너지 전환에 기여함으로서 아람코 포트폴리오는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람코 2024년 1분기 중간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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