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부 정유 시설, 아람코 설비 중 4번째로 WEF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 선정

  • 얀부 정유 시설, 최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 대규모 도입 인정
  • 아람코, 전 세계적으로 두 개 이상의 시설이 WEF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선정된 유일한 에너지 기업

얀부(Yanbu) 정유 시설이 운영, 상업 및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는 첨단 기술의 선구적 도입을 인정받아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에 선정된 아람코의 네 번째 시설이 되었다.

이 네트워크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대규모 성공적인 도입을 입증할 수 있는 제조 시설만 선정된다. 얀부 정유 시설은 아람코의 아브카이크 석유 처리·원유 안정화 시설, 우스마니아 가스 플랜트, 쿠라이스 석유 콤플렉스 이어 네트워크에 네번째로 선정된 시설이 되었다.

얀부 정유 시설은 전 세계적으로 총 153개가 선정된 네트워크에 새로 추가된 21개의 시설 중 하나이다. 아람코는 전 세계적으로 두 개 이상의 시설이 네트워크에 선정된 유일한 에너지 기업이다.

이브라힘 알-부아이나인 아람코 글로벌 제조 부문 총괄수석부사장은 “이번 선정은 아람코가 운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는 최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개발과 배치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얀부 정유 시설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활용 사례를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수익을 개선하고 생산량을 늘리며 처리 용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에너지 소비, 폐기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로 업계에서 기술 리더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최첨단 솔루션 도입이 업계에 주는 이점을 부각시킨다.”라고 밝혔다.

${ listingsRendered.h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