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효율성, 저비용 운영 기반의 견고한 재무 실적 달성
- 순이익: 260억 달러(2024년 1분기 273억 달러)
- 영업활동 현금흐름: 317억 달러(2024년 1분기 336억 달러)
- 잉여 현금흐름: 192억 달러(2024년 1분기 228억 달러)
- 자금조달 비율: 2025년 3월 31일 기준 5.3%(2024년 말 4.5%)
- 이사회는 2025년 1분기 기본 배당금을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11억 달러, 성과 연계 배당금을 2억 달러로 발표했으며, 두 배당금 모두 2분기 지급 예정
- 1분기 설비투자 125억 달러로 장기 전략적 성장 지원
- 에너지부의 신규 석유 및 가스 발견 발표는 지속적인 탐사 경쟁력을 입증
- 유니오일 페트롤리엄 필리핀(Unioil Petroleum Philippines) 지분 25% 인수 확정 계약 체결을 통해 다운스트림 가치 사슬 내 전략적 성장 지원
- 블루 하이드로젠 인더스트리얼 가스 컴퍼니(Blue Hydrogen Industrial Gases Company) 지분 50% 인수를 통해 저탄소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기회 확보
- 이산화탄소 직접 공기 포집(DAC) 파일럿 플랜트 통해 혁신적 배출 저감 기술 확대 적용 기반 마련
아민 H. 나세르(Amin H. Nasser)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은 1분기 실적 관련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5년 1분기에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화가 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쳤고, 경제 불확실성은 유가에 변동성을 초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람코의 견고한 재무성과는 아람코의 독보적인 규모, 신뢰성과 유연성, 저비용 운영 구조의 가치, 그리고 효율성과 첨단 기술에 대한 집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러한 시기는 우리의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면서 자본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변동성이 큰 시기일수록 아람코의 회복탄력성은 재무 성과는 물론,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기본 배당 정책을 지탱하는 기반이 된다.
“모든 형태의 에너지가 수요 충족에 중요한 만큼, 아람코는 업스트림, 다운스트림, 신에너지 전반에 걸쳐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시에 배출 감축에도 힘쓰고 있다. 가스 생산 확대 목표를 항햔 진전, 글로벌 리테일 사업 확장, 석유화학 전략 추진, 블루 수소 사업 개발 가속화, 탄소 포집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 등 2025년에 발표된 다양한 이정표는 아람코의 포부를 잘 보여준다.”